[10월 11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0-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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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아이폰14 출시에 선방…삼성디스플레이, 3Q 영업억 1.5 전망 [오문영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디스플레이(DP·삼성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스마트폰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패널가격 상승과 고객사의 일회성 보상금 등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08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7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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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LG전자, 3분기 매출 늘었지만 영업익 줄어..."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 [이동현 기자]

LG전자의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감소했다. 전장(電裝·자동차용 전기전자 부품) 사업 성장과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 확대로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수익성이 나빠졌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망 위기로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금리·물가 인상 등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게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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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자업계 ‘실적 비관론’ 확산... 삼성·LG전자, 3분기 실적 주춤 [장민권 기자]

전자업계가 길어지는 경기침체 속 고물가 여파에 줄줄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삼성·LG전자가 전방수요 부진, 원자재가 인상 등의 대내외 충격에 3·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이달 중 실적발표를 앞둔 주요 전자기업들의 표정도 어두워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가전·디스플레이 업황부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전자업계를 둘러싼 실적 비관론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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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부,"경상수지 개선" 18개대책 마련…조선·디스플레이 수출 강화 [배문숙 기자]

정부가 적자로 전환된 경상수지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선 등 6개 주요 수출업종 경쟁력 강화 전략을 포함한 18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조선과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제조서비스, 섬유패션 등 6개 주요 수출업종에 대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순차적으로 마련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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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전국 아파트 평균가 육박한 TV 등장…주인공은 4.2억짜리 LG 매그니트 [이광영 기자]

LG전자가 최근 북미시장에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인 ‘LG 매그니트’를 출시했다. 출고가격은 눈이 휘둥그레지는 299999달러다. 사실상 30만달러(4 2500만원) 수준이다. 9월 전국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4 8818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가격이다. 삼성전자가 2021년 내놓은 110인치 마이크로 LED TV 가격이 15 5000달러(2 2000만원)라는 점을 감안해도 두배 가까이 비싸다.